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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일반] 中 1분기 GDP 공개 후 외자기관 성장 전망치 상향 조정

기사입력   2024.04.17 13:33

작성자   한경차이나가이드

전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1분기 GDP를 공개했다.

이후 외자 기관들이 중국 경제를 낙관하며 성장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는 19조 6299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된 뒤 글로벌 주요 투자기관들은 올해 1분기 중국 국민 경제가 안정적으로 호전되었기 때문에 5.3%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

실제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분기 중국 경제 운영 상황과 관련해 지속적인 회복, 안정 속 진보, 양호한 시작 등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에 외자 기관들 역시 중국 경제를 낙관적으로 판단해 다수 기관이 2024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2024년 기존에 4.8%에서 5%로 상향했고, 씨티그룹은 4.6%에서 5%로, 모건스탠리는 4.2%에서 3.8%로 상향조정했다.

이들 기관은 중국의 안정적 성장 정책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며, 특히 제조업 데이터 회복에 따른 경제 호전을 전망했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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