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K-VINA 회원가입 혜택

1. 한국경제TV 통합 원스톱 회원가입

2. 뉴스레터, 베트남·글로벌 한줄뉴스, 정보 무료 제공

3. 센터 세미나/투자설명회 무료 참석

통합 회원가입하기 닫기

한경 K-VINA, 케이비나

한경 K-VINA, 케이비나

한국경제TV 기사만
[中 시황] 4월 고배당 전략 돌아온다

기사입력   2024.03.25 14:25

작성자   한경차이나가이드

한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고배당 투자 전략이 4월에도 유효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광대증권은 "현재 시장 환경 속 고배당 전략은 여전히 틀리지 않은 투자 가치를 지닌다"고 전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봤을 때 "고배당 전략은 일반적으로 약한 경기 회복 흐름 속 금리 인하 시점에 유효하다. 거래 각도에서 보면 현재 고배당 자산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역사상 저점에 위치해 있으며, 중정배당지수의 거래 밀집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단계에 있다"며 "따라서 고배당 전략은 여전히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광대증권은 "연간 실적 공시를 앞두고 배당안과 배당 비율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3년 배당 비율이 상승한 기업은 시장의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현재 A주 시장의 배당 수준은 여전히 상승 가능성이 크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35.8%의 A주 상장사가 아직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고, 현금 배당을 하는 기업도 배당비율이 30-50%에 집중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중신건투증권은 "테마투자의 흐름이 빠르게 변한 뒤 시장은 다시 중장기 측면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투자 방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곧 1분기 어닝시즌이 돌아오면 일부 산업의 수익률 전망치는 하향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배당주 밸류에이션은 아직 꺼지지 않았으며, 배당금과 펀더멘털을 결합하면 여전히 최적을 투자처이다. 투자자들은 전력, 석유화학, 가전, 비철금속, 기계, 자동차 등 업종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