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 증시는 반등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 상승한 3572.37를 기록했고, 선전지수도 0.52% 상승한 1만4415.9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창업판지수는 1.88% 급등하며 3276.32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기업들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예고한데다 인민은행이 시장에 유동성 공급한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는데요.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해 5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7일물 100억 위안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했습니다.
출처: 한경차이나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