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8월 1주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7/26~7/30) USD/VND(market rate)는 22,947~23,012 흐름(블룸버그 종가), 전주대비 강세(+0.23%)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7/30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80로7/23 (23,209)대비 주간 강세(+0.13%)
· 베트남 증시는 코로나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으로 거래액은 작았으나, 우량주들의 선전과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며 1,310.05pt로 마감
· 7월 수출 및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4%, 29.9% 증가. 소비자 물가는 전년동기대비 2.64% 기록한 가운데 소매판매 및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0.7%, 2.2% 증가를 기록
· 1~7월 누적 외국인 직접투자는 코로나 4차 유행 여파로 위축되며 전년대비 11.1% 감소한 167억달러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투자는 2,865만달러 순매수를 기록
-주간 VN지수는 상승(+3.25%),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43%(7/30)를 기록하며 주간 4.4bp 하락
· 코로나 확산으로 호찌민 등 남부지역 봉쇄 조치가 2주 연장된 가운데, 투자심리 위축과 거래량 감소 등 유동성 상황으로 보면 당분간 VN지수가 급등하는 현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금주 예상 레인지: 22,930~23,01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