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7월 4주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7/19~7/23) USD/VND(market rate)는22,999~23,045 흐름(블룸버그 종가), 전주대비 강세(+0.05%)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7/23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209로 7/16 (23,192)대비 주간 약세(-0.07%)
· 베트남 증시는 주초 전일대비 4.29% 하락한 1.243.51pt로 마감하며 올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 코로나 4차 유행으로 19개 지방 전지역에 봉쇄조치가 내려지면서 투자심리 위축된데 기인.이후 상장사들의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하기도 했으나, 시장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재차 하락 1,268.83pt로 마감
· ADB, 코로나 4차 재확산으로 올해 베트남 성장률 전망치를 6.7%→5.8%로 하향 조정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투자는 1억1,416만 달러 순매도를 기록
-주간 VN지수는 하락(-2.35%),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1.474%(7/23)를 기록하며 주간 13.4bp 상승
· 코로나 19 재확산이 악재로 작용하는 가운데, 시장회복에 대한 불확신 등으로 투자심리 저하되어 동화 강세 모멘텀 상실. 이번주는 7월 광공업생산, 소비자물가, 소매판매, 수출입실적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금주 예상 레인지: 22,950~23,02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