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7월 3주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07/12~07/16) USD/VND(market rate)는 23,009~23,017 흐름(블룸버그 종가)으로 약세(-0.08%)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07/16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92로 07/09(23,138)대비 주간 약세(-0.04%)
· 국내 자동차 판매 급감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이에 따른 생산 차질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 높아지자 베트남 증시의 조정폭 커지며 동화도 동반 약세 압력 노출
· 동남아 주변국의 코로나 확산으로 공급망 병목 현상 우려 높아진 가운데 6월수출 및소비자물가 대기 해있어 관련 지표 추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동안 금융시장은 보수적 움직임 나타날 듯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투자는 +1억 1,253만 달러 순매수를 기록
-주간 VN지수는 하락(-3.55),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340(07/16)를 기록하며 주간 -16.3bp 하락
· 베트남 및주변 지역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 경계감 확산되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 선호 현상으로 동화환율도 소폭의 약세 압력에 노출될 전망(금주 예상 레인지: 22,960~23,05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기사입력 2021.07.20 09:26
최종수정 2021.07.20 09:34
작성자 최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