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K-VINA 회원가입 혜택

1. 한국경제TV 통합 원스톱 회원가입

2. 뉴스레터, 베트남·글로벌 한줄뉴스, 정보 무료 제공

3. 센터 세미나/투자설명회 무료 참석

통합 회원가입하기 닫기

한경 K-VINA, 케이비나

한경 K-VINA, 케이비나

한국경제TV 기사만
파산 위기 베트남항공, 4조동 무이자 대출 받는다

기사입력   2021.06.23 13:36

작성자   최희진

파산 위기 베트남항공, 4조동 무이자 대출 받는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파산 위기`에 있던 베트남항공이 4조동(VND)에 이르는 무이자 대출 금융 지원을 받게 됐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은 이르면 6월 말에 4조동(VND) 규모의 대출 금액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베트남항공에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는 은행은 세아은행(SeABank), 베트남해양은행(MSB) 및 사이공하노이은행(SHB) 세 군데다.
최근 베트남항공의 부채는 6조 2400억동(VND)으로 급증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최근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베트남항공은 5조동(VND)에 가까운 손실을 냈다.
베트남항공은 지난 1~2분기 합쳐 모두 10조동(VND)에 이르는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항공은 1분기 4조8000억동(약 237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호찌민증권거래소는 베트남항공(티커:HVN)을 경고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베트남항공은 정부에 12조동(VND) 규모의 구제금융을 요청했으며, 지원 패키지를 승인 받았다. (출처: reuters)

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banks-pledge-loans-help-vietnam-airlines-avoid-bankruptcy-media-2021-06-21/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