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산통부 "태국산 설탕 5년간 반덤핑 관세 부과"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태국에서 생산한 설탕에 5년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22일 베트남 산통부에 따르면 태국산 설탕은 보조금이 지급된 지난 2020년 130만 톤이 수입돼 전년 대비 330% 증가했는데, 이로 인해 베트남 설탕 산업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아세안 상품 무역 협정의 약속에 따라 2020 년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수입한 설탕에 대한 수입 관세를 없앴다.
규정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은 반 경쟁 행위로부터 국내 산업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 관세를 다시 부과할 수 있다.
앞서 산통부는 지난 2 월 태국 설탕에 대해 임시로 33.88 %의 부과금을 부과한 바 있다. 산업부는 "베트남은 반덤핑 조치의 영향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thestar)

https://www.thestar.com.my/aseanplus/aseanplus-news/2021/06/19/vietnam-imposes-4764-anti-dumping-tax-on-some-sugar-imports-from-thai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