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중국 철강 수출 2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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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베트남 철강 제품 최대 수입국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 1~5월간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수출한 철강 제품은 110만톤으로 이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은 중국을 비롯해 유럽,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여러 국가에 철광 제품을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
22일 베트남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5월까지 베트남의 철광 제품 수출량은 488만톤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수출량은 61.6%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한 총 매출액은 36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베트남 철강 제품 최대 수입국은 중국에 이어 유럽 71만3000톤, 멕시코 29만3000톤, 말레이시아 32만2000톤으로 조사됐으며, 캄보디아의 철강 수출량은 58만4000톤으로 1.5%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zingnews)
https://zingnews.vn/xuat-khau-sat-thep-sang-trung-quoc-tang-gap-doi-post1229299.html
기사입력 2021.06.22 13:15
작성자 최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