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은행 연봉 킹은 어디? 월 평균 임금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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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영은행 중 베트남무역은행(Vietcombank)의 직원들이 지난해 가장 많은 임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베트남무역은행의 직원 월 평균 임금은 3190만동(VND)으로, 베트남 국영은행 `Big4` 중 1위를 차지했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무역은행(Vietcombank)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3억9000여 만동(VND) 이며, 베트남 국영은행 중 가장 높은 평균 임금을 기록했다.
나머지 국영은행 평 월 평균 임금은 베트남산업은행(VietinBank) 2780만동, 농업은행(Agribank) 2630만동,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2620만동 순으로 조사됐다.
은행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베트남 국영은행 `Big4`의 연봉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다"면서도 "다만 민간은행과 비교했을 때 국영은행의 연봉 인상률은 높은 편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최대 민간은행인 테크콤은행(Techcombank) 경우 지난해 직원들의 월 평균 임금은 3700만동을 기록했으며, 올 들어 지난 1분기 월 평균 임금은 4200만동으로 업계 최고 수준에 달했다. (출처: cafebiz)
https://cafebiz.vn/so-gang-thu-nhap-nhan-vien-big-4-ngan-hang-20210620094909732.chn
기사입력 2021.06.22 13:12
최종수정 2021.06.22 13:28
작성자 최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