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5월 1주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4/26~4/30) USD/VND(market rate)는 23,047~23,053 흐름(블룸버그 종가), 전주대비 강세(+0.04%)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4/30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58로 4/23 (23,179)대비 주간 강세(+0.09%)
· 베트남 증시는 주초 하락했지만, 외국인 매도세에도 대형주가 주가를 이끌며 상승하며 1,239.39pt로 마감
· 4월 수출 및 수입은 내수회복과 수출호조로 기업들의 생산 및 투자활동이 활발해지면서 44.9%yoy, 43.5%yoy 증가, 소비자물가는2.7% yoy기록. 소매판매는 10.1%yoy, 광공업생산도 24.1%yoy 증가를 기록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투자는 2,494만 달러 순매수를 기록
-주간 VN지수는 상승(+0.94%),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189%(4/30)를 기록하며 주간 15.4bp 상승
· 강력한 방역조치로 코로나 확산을 막아내며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선진국 경제 성장 전망치 상향 및 백신접종 진전으로 수출 중심 성장세이어가며 베트남 증시의 상대적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 4일은 제조업 PMI 발표 예정(금주 예상 레인지: 23,015~23,08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기사입력 2021.05.06 11:01
최종수정 2021.05.06 11:13
작성자 최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