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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승차공유시장, `GV택시` 진입

기사입력   2020.07.03 13:54

작성자   이민주

베트남 승차공유시장, `GV택시` 진입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GV택시는 현재 그랩과 고베트남이 지배하고 있는 베트남 차량공유시장의 후발주자로 진입했다. 호치민시에 본사를 둔 GV아시아JSC는 지난 20일 앱 론칭에서 6개월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8000여 명의 운전자와 제휴했으며, 하루 6만회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GV택시앱에는 GV카, GV바이크, GV택시, GV트럭(화물운송)등의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출시 일자를 밝히지 않았지만 7월부터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 오토바이와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1년 1분기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GV아시아가 밝혔다. 기본요금은 오토바이의 경우 킬로미터당 5,000VND, 자동차와 택시의 경우 11,000VND가 될 전망이다. ABI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우버가 베트남을 떠난 이후 승차공유 시장에 신규 업체가 진출했지만 그랩은 73%의 시장점유율로 여전히 과반수이상을 선점하고 있다. 이어 현지앱 베(Be)가 16%로 2위, 인도네시아 고비엣(Go Viet)이 10.3%로 뒤를 이었다. (출처: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companies/vietnam-ride-hailing-market-sees-new-entrant-41237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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