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투자에서 장점과 위험성은?



베트남과 한국은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 보니 2019년 기준 베트남에 방문한 한국인은 430만 명에 육박한다.

현재 베트남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한국 기업은 삼성이다.
그만큼 베트남은 투자가치가 높은 나라로 볼 수 있다.

지금부터 베트남의 변화하는 경제 속에서 투자자들이 어떤 혜택을 받고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 변화하는 베트남 경제



베트남 경제는 19세기 중반 프랑스 식민지 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주로 농업 봉건 제도였다.
이후 1954년에 정치적으로 분열되고, 북부지역은 공산주의를 남부지역은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베트남 전쟁의 발판이 마련됐다.

1970~90년대 사이에 베트남은 코메콘(Comecon)의 일원으로 소련 포함 주변 동맹국들에 크게 의존했다.
코메콘의 해체는 무역 자유화, 통화 평가절하 그리고 경제 개발 정책으로 이어졌다.

그 후 1990년대에 걸쳐 수만 개의 기업이 생겨났고 경제는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 성장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 잠깐 중단되면서 성장보다는 거시경제적 안정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이후 경제는 국내총생산(GDP) 2,198억 달러, 신용등급 안정, 수출 호조 등의 호재로 성장했다.

아직 베트남 경제 대부분은 외국인 직접 투자(FDI)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이를 발판으로 강력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다.

■ 베트남 투자



베트남은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나라는 맞지만 투자자들은 무조건 신중하게 판단해야 된다.
특히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로써 정부의 통제가 있을 수 있고, 급속한 정장률 만큼 리스크도 높을 수 있다.






<참고 및 출처>
(주)코베캄 (https://blog.naver.com/bonsng/222017882276)
PIXBAY https://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