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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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WTO 및 기타 국제기구의 베트남 상임대표인 레 뚜이 뚜엣 마이(Le Thi Tuyet Mai)대사는 인권 증진을 위한 베트남의 일관된 정책을 재확인하고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 대한 베트남의 효과적인 조치에 대해 언급했다. 유엔(UN) 44차 국제회의 첫날인 20일 열린 유엔인권위원 회의 세미나에서 베트남의 대표로써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마이 대사는 코로나 대유행을 대처하는 아세안 국가들이 특히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해야 하며, 이들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통제하는 데 성공했으며, 사회경제적 상황을 안정시키고, 공공질서는 물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제적 회복을 함과 동시에 인권을 보호하는 정책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유엔 인권위원회 미첼 바첼레트(Michelle Bachele)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각국이 노력하지 않을 경우 유엔 2030년 의제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을 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VietnamNews)

https://vietnamnews.vn/politics-laws/748980/viet-nam-highlights-efforts-to-ensure-human-rights-amidst-covid-19-pandemi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