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6월 5주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6/22~6/26) USD/VND(market rate)는 23,198~23,201 흐름(블룸버그 종가), 주간 강세(+0.02%)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6/26 고시환율(central rate)은23,232으로6/19(23,234동) 대비 주간 강세(+0.01%)
· 베트남 동화 환율은 코로나 재확산 지속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우려에도 강세를 보이며 23,204로 마감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 투자는 739만 달러 순매도를 기록
- 주간 VN지수는 하락(-1.91%),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1.68%(6/26)를 기록하며 주간 4.7bp 상승
· 코로나 재확산으로 선진국 수요 회복이 제한적일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주 6월 물가와(전월 2.40%, 컨센 2.23%) 소매판매(전월 Δ3.9YoY%), 산업생산(전월 Δ3.1YoY%), 등의 경제지표 발표 예정
· 베트남 동화는 본격적 경기회복을 확인하기 전까진, 추가강세 제한되며 박스권 등락 예상. 단, 홍콩보안법 통과시 위안화 환율에 연동해 소폭 상승이 예상. (금주 예상 레인지: 23,170~23,24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기사입력 2020.07.03 11:23
작성자 황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