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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중개업소의 3분의 1이 시장에서 떠나

기사입력   2020.03.16 10:35

작성자   서수빈

베트남 부동산중개업소의 3분의 1이 시장에서 떠나



베트남 부동산중개업 시장에서는 부동산 매물 공급 부족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300여개가 넘는 중개 업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트남부동산중개협회(VARS)의 응우옌 반 딘 부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동산중개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에 있다고 말했다.
2019년 말까지도 베트남에서는 1천 여개의 부동산중개업소가 있었다.
VARS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시장 내 부동산중개 업소의 성장률은 연평균 15%로 지난해에는 30만명이 이 산업에 종사했다.
딘 부회장은 앞으로 이중 3분의 2만이 이 시장에 머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부동산개발자들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주택 판매를 진행하지 않고있으며, 비공식적으로 약 500여개의 중개업소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거나 직원들을 해고 또는 임시직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기획투자부 산하 기업행정등록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말까지 부동산은 업종 중 영업정지 또는 해산기업수가 가장 많은 598개에 달했다.
영업 일시중단은 2018년 대비 36.8%가 늘었고 해산은 39.4%가 늘어난 686개였다.

<참고 및 출처>
http://bizhub.vn/property/one-third-of-realty-brokerage-exchanges-leave-the-market_3138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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