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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컨설팅기업CBRE는 대형쇼핑몰은 호찌민시의 소매 부동산 시장, 특히 타운십 프로젝트와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호찌민 투띠엠의 신도시지역 은 2030년이면 베트남의 새로운 오락과 쇼핑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소규모 쇼핑몰들이 다양한 품목을 갖춘 체험 중시형 대형 쇼핑몰로 전환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 쇼핑몰은 글로벌패션 브랜드들을 좋은 조건으로 대규모로 입점시켜 꾸준히 고객을 유인하며, 웰빙, 건강,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등으로 채워져있다.
이 같은 대형 쇼핑몰은 향후3년간 대부분 도심(CBD)외각에 들어서며 그 면적이 총 40만 평방미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부동산컨설팅기업JLL 역시 올해 남부비CBD지역에 사트라(Satra)센터몰, 소카몰(Socar Mall), 엘리트몰(Elite Mall), 센트럴프리미엄몰(Central Premium Mall)등이 들어선다고 한다.
새로운 트렌드 속에서 소매상과 쇼핑몰 개발업자, 식음료 사업자들 스스로 소비자를 더 유인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치를 재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 bizhub)

http://bizhub.vn/property/large-retail-formats-to-dominate-citys-retail-market_313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