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노발란드, 2019년 세후이익 약 3.4조VND기록



거대 부동산 개발업체 노발랜드 투자그룹(NVL)은 2019년 세후이익이 약3.4조VND에 이른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노발랜드는 The Sun Avenue, Sunrise Riverside, Richstar, Saigon Royal, Newton Residence, Orchard Parkview, Victoria Village 등 프로젝트를 통해 3,468채를 공급했다. 또 재무구조 조정을 통해, 2019년 말부채는 65.5조VND 중 장기부채가 72.2%로 2018년 대비 2배 수준으로 증가해 개선된 재무구조를 갖추었다. 또한 자산이 2019년 말 약90조VND으로 2018년 대비 30%나 증가했다.
이 회사는 꾸준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하면서 M&A도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호찌민시 1, 2구역에 고급 콘도 프로젝트 개발과 더불어 동나이성 최초의 친환경도시인 아쿠아시티도 건설했다. 또 NovaWorld Mekong, NovaWorld Phan Thiet, NovaHills Mui Ne Resort & Villas 등 관광 부동산 개발에도 힘을 쏟았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2 주택이나 별장 등을 시장에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개발 전략으로 법률적 제약 속에서도 위험을 관리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 bizhub)

http://bizhub.vn/property/novaland-reports-nearly-vnd34-trillion-profit-in-2019_3128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