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하노이에서 서비스 아파트 부문 경쟁 치열해져



사빌스베트남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하노이 내 서비스 아파트 부문의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한다.
서비스 아파트의 공급은 A급 프로젝트의 증가로 그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해 4,600여채에 달했다.
또 이러한 공급증가로 서비스 아파트의 입주율은 그 전년 동기 대비 2%p감소한 82%로 집계되었다.

서비스 아파트의 평방미터당 월임대료는 A급이 32달러, C급은 20달러 이하로 평균 26달러로 조사되었다.
다른 부문과 비교해서 서비스 아파트 부문의 성장률이 높은 편이나, C급 아파트는 편의 시설 부족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떠이호, 빈홈 롱비엔, 시푸차, 서부 지역에 임대용 빌라가 늘면서 경쟁이 심화되었다.

A, B급 아파트는 개인 투자자들이 매입 후 임대하여 편의시설이 충분해 외국인들이 선호한다.
주요 임차인인 한국인들은 개인이 임대하는 서비스아파트를 선택하거나 직접 아파트를 매입하는 경우도
늘면서 서비스아파트 시장 입주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하노이 서부의 3개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22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2,700채가 하노이 시장에 공급되고,
이 중 떠이호(서호)구에서 47%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및 사진 출처: bizhub, Unsplash)

http://bizhub.vn/property/serviced-apartments-face-fierce-competition-in-ha-noi-market_3127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