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당 결의안에 따른 사회경제 과제와 2016-2020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에도 거시경제 강화, 물가상승 억제, 생산성 향상, 품질, 효율성, 자립성,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또 베트남은 개혁을 촉진하고 기관들을 세부적으로 정비하며,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2019년 베트남은 여러 어려움을 딛고 7.02%의 GDP성장률을 달성하고, 수출이 5,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4년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최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화상회의에서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은 2018년을 훨씬 넘어선 2019년 베트남의 실적을 강조하면서 호찌민 전 주석의 목표를 이행한지 50년이 지나며 지금 베트남은 어느 때보다도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0년 쭝 서기장과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당 지도부는 베트남이 더욱 노력하여 제12차 전당대회에서 정한 목표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공유경제, 스마트금융, 전자상거래,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확인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VOV)
https://english.vov.vn/economy/boosting-economic-growth-vietnams-key-task-in-2020-408374.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