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 되는 가운데 지난6일 베트남에서 금 값은 6년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베트남 최대 귀금속회사 도지(DOJI) 는 이날 아침 SJC금을1테일(1.2온 스)당 4,444만VND(1,924달러)에 팔았는데 이는 직전거래일보다 3.78%나 오른 가격이었다. 또 다 른 귀금속대기업 푸 누언 주얼리(Phu Nhuan Jewelry)의 금 판 매가도 직전거래일보다4.7% 오른 4,430만VND(1,918달러)였다.
베트남의 금값이 4,440VND(1,922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6 년만에 처음이다. 세계 금값도 7일 오전 한때 온스당 최대 1.8% 오른 1,579달러로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급등세를 보였 다. 지난해에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긴장이 지속되면서 금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vietnam-gold-price-hits-6-year-high-4037992.html
기사입력 2020.01.31 16:10
최종수정 2020.02.13 14:16
작성자 유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