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세계 최고의 전통과 예술성을 자랑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주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VIP 투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7월 27~31일, 8월 6~10일, 8월 14~18일(현지 공연 관람일 기준) 등 세 차례 일정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콘서트, 피아노의 거장 예프게니키신의 독주회,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사진)의 협연 콘서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WCN과 공동 주최하는 만큼 공연 후에는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만남 및 식사,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 VIP 라운지 이용 등 공식 파트너사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투어, 골프 투어, 빈 필하모닉 단원 4명의 연주를 와인과 함께 즐기는 ‘필하모닉 테이스트’, 레오폴츠크론성에서 미국후원회와 함께 열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소사이어티와 함께하는 VIP 파티(party)’ 등 다양한 옵션 투어도 가능합니다.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일정: 7월 26일~8월 1일, 8월 5~11일, 8월 13~19일(출발·도착일 포함 6박8일)

●인원: 일정별 선착순 10명

●프로그램: 메이저 공연 5회, 전 일정 호텔 및 식사, 전용 차량 및 가이드, 음악전문가 해설 포함 (※항공 개별 구매)

●신청마감: 4월 7일(금) 오후 3시까지
※ 조기 마감될 수 있음

●문의: (카카오채널) 카카오톡에서 ‘한경문화예술’ 채널 추가 후 문의(02-360-4524 / 02-360-4528)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WCN